[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0410]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맛집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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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충격적인 맛 평가와  함께 마무리할 계획이다.

벌써부터 마지막에 평가를 한다는 게 참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어쩌겠나...

(궁금하신 분은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깜짝 놀랄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화곡 찐맛집 리뷰는 아래 2곳이다. 참고하면 좋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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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위치 

https://place.map.kakao.com/27532872

홍콩반점0410 화곡역점

[서울 강서구 화곡로 140 1층] [화곡동 1073-9]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은 메가박스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해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메가박스가 보이는 옆 건물이니 위치는 찾기 쉽다.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전화번호 

화곡역 홍콩반점 전화번호 [02-2691-1144]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입구에 다양한 메뉴 가격이 적혀 있다.

도착했을 때도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지만,  배달 기사님들의 포장 픽업이 엄청 많았다.(방문시간 오후 15시)

그만큼 맛있을 거라 예상하고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에 기대를 가지고 명부 작성 후  입장했다.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영업시간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0410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11:00~23:30까지]이고

배달은 23시에 마감하는 것 같았다. 계산을 하러 가면서 카운터 옆 음료들이 상당히 지저분해 보였다.

앞으로도 나오겠지만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은 매장이 진짜 정신이 없다. 

뭐가 저렇게 널브러져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내 가게였으면 싹 다 창고로 옮겨놨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시겠지..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음료 보관케이스나 장롱만 있어도 훨씬 깔끔하게 수납 가능하다. 알려드리고 싶었다.)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은 여느 매장과 다름없이

추가 반찬은 셀프이다. 왜 셀프바 오른쪽 아래에 기름통이 놓여 있는지 아래 이유가 나와있다.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잘못해서 냄새라도 나면 어떡하려고 저렇게 셀프바 옆에 놔뒀는지 모르겠다.

(기름통 같은 경우에는 실외에다 놔둬도 기름이 얼지 않아 충분히 보관 가능하다.)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은 실내 온도가 낮아서 기름 난로를 사용하는 거 같았다.

그래서 실내가 따뜻해서 나름 만족했지만, 매장 안에서 그 등유 특유의 기름 냄새가 났다.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주 차  

 

주차는 따로 안되고 근처 메가박스 주차장에 유료로 주차하시거나,

근처에 아무 데나 주차를 하고 오셔야 한다.

차를 가지고 가시기에는 무리가 조금 있다. 

(포장을 하시거나 배달을 해서 시켜먹는 걸 추천한다.)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가격표

 

짬뽕 : 보통 5,500        곱뺴: 6,500	짜장면: 보통 4,500          곱뺴기 5,500
고추짬뽕: 보통 6,500             곱빼기 7,500	고추짜장: 보통 5,500             곱빼기 6,500
짬뽕밥: 6,000	짜장밥: 6,500
고추짬뽕밥: 7,000	쟁반짜장(2인분): 12,000
탕수육: 소 11,000           중 13,000           대 16,000	홍콩꽃빵(3개): 2,000
군만두: 4,000	공기밥: 1,000
군만두 반접시: 2,000
해물 육교자: 한접시(8개): 5,500                  반접시(4개): 3,000	만만춘(중국술): 11,000
칭타오 (큰병): 5,500	국산맥주(카스,테라): 4,000
소주: 4,000	음료수: 15,000

전체적인 메뉴는 저렴하고 다양하다.

홍콩반점이 유명한 이유는 짬뽕 국물을 주문과 동시에 볶고 끓여 불맛을 살린 즉석음식으로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 대중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나는 짬뽕 보통 2, 탕수육 소 1을 주문하였다.(친한 형이랑 방문)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테이블에 앉아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렸다.

아 이날 날씨가 낮에 -15도 에 육박하는 날씨 + 홈트 하고 나온 직후라

몹시 배가 고팠다.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탕수육은 앉고 나서 5분 정도 있다가 나왔다.

진짜 빨리 나왔다. 만들어져 있는 거 튀겨서 나왔나? 하는 착각이 들었지만

탕수육은 아주 따뜻하니 맛있었다, 소스도 단맛이 적당하고 야채들도 신선해서, 탕수육 한 점에 

야채를 올려서 먹는 맛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탕수육 소 치고는 양이 상당했다.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문제의 짬뽕이의 나왔다.

내가 타 지점에서 먹은 홍콩반점 0410의 국물 색이 아니었다.

뭔가 하얗고, 싱거워 보였다.

하지만 "내가 눈이 안 좋아졌다 보지"라고 생각하고 아주 기쁜 마음에 면을 있는 힘껏 들어 흡입하였으나,

이네 젓가락을 놓았다. [싱거웠다. 맛이 없었다. 그냥 맛이 없었다.]

짬뽕은 그냥 맛있을 꺼란 내 고정관념을 박살 낸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짬뽕이었다.

진짜 충격이었다. 아니 짬뽕이 맛이 없다고? 나도 한 젓가락 먹으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야.... 이건 진짜 맛이 없었다. 면에 육수가 스며들지 않아 밀가루 맛이 많이 나고 해물은 신선하지만

국물에서 해물맛이 안 났다. [맛이 없었다.]

앞에 있는 형도 음식점을 하는 형인데, 이 형도 맛이 없지만 전날 숙취 + 돈 아깝다고 그냥 다 먹었다.

하지만 나는 그냥 국물 조금 먹고 남겼다.

아 생각하니 열 받네 진짜 맛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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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내 총평은 [짬뽕이 맛이 없다. 탕수육은 맛있다. 하지만 두 번 다신 안 먹겠다.]이다.

타 매장은 모르겠다. 하지만 친구들이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가자고 하면

절대 가지 말라고 권유하고 싶을 정도였다.

 

내가 계산한 가격은 22,000원이다.

웬만하면 투정 없이 먹는다 (투정하면 근손실 난다.)

하지만 이건 아니었다.

 

혹시나 이 포스팅을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사장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매장의 청결도와, 음식 맛에 신경을 더 쓰셔야 될 듯하다.

아니면 홀 운영을 하지마시고 배달 전문 매장으로 하시는게 좋을 듯 하다.

(매장이 정말 시장 도떼기,깔세장사 분위기가 났다. 정신이 산만하고 어지러웠다.)

 

이상 다시 가고 싶지 않은 , 추천하기 싫은 화곡역 홍콩반점 화곡역 홍콩반점 0410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