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는 디젤 차량 관리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https://joy219.tistory.com/44?category=1169973

 

겨울 디젤 차량 관리 필수 팁 6가지(디젤 예열,후열,타이어 공기압,냉각수,연료필터,연료량,베터

춥다. 겨울이다. 사람도 움츠러들고, 기계도 움츠러든다. 오늘은 현재 본인이 실행하고있는 겨울철 디젤 차량 필수 관리법에(예열, 히터,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대해서 알아보겠다. 5년쨰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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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신 분들은 위 링크 클릭하고, 읽으시면 진짜 평생 겨울 디젤차 관리는 걱정 없을 것이다.)

 

 

오늘은 겨울철 가솔린 차량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시동.
출처-DB손해보험

1. 예열.

 

가솔린 엔진은 디젤엔진과 다르게
가솔린+공기 흡입 방식이다
(가솔린과 공기를 10/1로 압축하여 전기불꽃으로 점화)

가솔린이란 연료는 불과 접촉되면 발화되는 물질로
연로를 데워 줄 필요는 없지만, 엔진을 이루는 금속에 
영향이 갈 수 있음으로, 시동 후 2~3분간 예열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예열할 여유가 없다면
엔진이 적당한 온도에 이를 때까지 급가속이나 고속주행을 자제해야 한다.

 

냉각수.
출처-벤쿠버 조선

2.부동액 확인.

 

부동액=냉각수 동일한 말이다.

부동액(냉각수)은 엔진의 과열과 동파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만일 시동을 걸고 주행 중에 히터가 안 나오면(계기판 정상)
부동액이 없는 것임으로 신속하게 갓길에 차를 새워두고 보닛을 열어
확인하길 바란다.

 

 

엔진오일.


3. 엔진오일.


겨울철 시동을 걸었을 때, 약간의 갈리는 소리와 함께
시동이 걸린다면, 엔진오일의 수명이 다됫거나, 오일량이 부족한 경우임으로
부족한 엔진오일은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 채우거나, 긴급서비스(견인)를 신청하여
가까운 카센터로 방문, 엔진오일 수명 확인 후 ,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가솔린의 경우 보닛을 열고 엔진오일을 확인할 때 전갈 색이면 교환,
황토색이면 양호한 것이니, 너무 걱정하진 말아라.)

 

 

공기압.
출처-DB손해보험

4.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은 디젤, 가솔린, 가스, 전기 차 할 것 없이
겨울 철에 꼭 확인해주어야 한다.
추가로 마모량이 심하면, 겨울용 타이어 교체를 추천한다.

 

워셔액.

5. 워셔액.

 

겨울철 비나,눈이 올 경우 난감하니 워셔액은 미리미리 채우자.
혹 어떤 이들은 겨울철에 워셔액 어는 거 아니냐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워셔액은 -25c까지 안 어는 합성액이다.
만일 워셔액 사용 후 얼었다면, 넣어준 업체가 문제가 있는 것임으로
믿고 거르자.

 

 

베터리.
출처-HelloT 산업경제

6. 배터리

 

배터리 없으면 시동이 안 걸린다.
시동 걸릴 때 1. 힘이 없는 것 같다, 2. 소리가 이상하다, 3. 운행 중 정차 시 평소보다 헤드라이트가 밝지 않다.
라고 생각될 시, 미리미리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수명은 3~5년이다. 만일 1년마다 갈아야 한다는 업체가 있으면 믿고 거르자.)

 

 

 

오늘은 가솔린 차량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12월 겨울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오늘이라도 보닛을 열어 이것저것 확인해 보는 것이 어떨까?

마지막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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