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썸네일.

당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일 평균 1000명을 넘어가고 있다.

속속들이 다른 나라(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에서는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정작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이라는 말이 있다.

아니. 내년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솔직히 장사하는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내가 직접 알아봤다.

 

현재 정부는 올해 6월 말부터 전문가를 구성하고
7월부터 화이자를 시작으로 백신 선구매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협의점을 찾지 못해 계약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코박스 :1000만명 (12월 말 계약 예정)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모더나:3400만명(1월달 계약체결예정) 

 

이라고 하나 위에 열거한 것도 아직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 기다리는게 좋을듯 하다.

(국내에선 셀트리온이 지금 임상실험 정부 승인 대기 중이지만 기대는 안 하고 있다.)


예방접종 시기 및 우선접종 대상

백신 수급이 원활할 시 2021년 1분기(2,3월)부터 단계적 도입 예정으로 

노인.

1. 코로나 19취약계증(노인 집단시설 거주자, 만성질환자 등등)

 

 

경찰.

2. 사회 필수 서비스 인력(의료기관 종사자, 재가복지시설 종사가 1차 대응요원/경찰/소방공무원/군인 등)

등이 먼저 우선 접종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영국.


하지만 벌써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 영국, 캐나다, 이스라엘 등이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 사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신중에 신중을 가해야 된다. vs FTA가 장난이냐, 미국이 승인했으면 우리도 괜찮다.

라는 두 개의 의견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일상.

아. 언제쯤 우리가 바라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그냥 백신 접종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내 욕심이겠지..

 

오늘은 이렇게 한국 코로나 백신 현황과 확보 시기, 접종대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연말 모임은 자제하고, 성숙된 시민의 모습으로 생활 방역수칙 잘 지키며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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