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PT연합뉴스

 

국내에 내년 1분기에 도입되는 영국 백신 생산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 백신이 코로나 19와 더불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한다.

(현재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만든 백신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영국에서 최초 발견돼 B.1.1.7이라고 불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체의
감염력은 최대 70%, 어린이들에게 쉽게 전염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진과 협업하여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는 

12월 초에 자사의 백신이 코로나 19 예방 효과가 62~90%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보다 먼저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미국 화이자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도 영국 중심으로 확산되는 변종 코로나 19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화이자도 마찬가지고 6주 이내(내년 초)에 새 백신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국의 화이자, 모더나, 독일의 바이오엔 테크도 아스트라제네카 후발주자로 코로나 19 변종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에 각각 착수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말고는 (화이자, 모더나, 바이오엔 테크) 계약이 이뤄지지 못해
내년 1분기에도 화이자 백신 도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코로나 19가 1년 가까이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가 믿을 건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랑 계약한 내년 1분기 백신뿐이다..

모나더, 화이자 같은 백신들은 아직 계약조건이 안 맞는지 불투명하다..

 

 

어떻게든 효과를 입증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백신을 맞아야 하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냥 아무거나 효과가 입증됐다고 하니, 수입하는 게 맞는지(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제약 제품)

양방향으로 각지에서 토론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은 중립기어다. 지켜보겠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그래도 아스트라제네카가 효과가 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급하게 속보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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