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사망 래퍼 아이언 사망(2021.1.25일 사망)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힙합 가수 랩퍼 아이언이 어제 2021년 1월 25일 오전 10시 25분경 사망했다고 한다.

 

오늘은 랩퍼 아이언 사망, 랩퍼 아이언 프로필, 랩퍼 아이언 사건사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서울 중구의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언이 피를 흘리고 있는 채 쓰러져 잇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에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그가 중구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이유에 대해 경찰은 

"연고가 있는 것이 확인됐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과 관계된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했다.

그리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및 참고인 조사를 통해 
아이언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오늘 자살로 내사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장례식장의 빈소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래퍼 아이언은 쇼미 더 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래퍼였다.
본인도 쇼미 더 머니 3 때 아이언을 참 좋아했었다.

아이언의 본명은 정헌철이고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라고 한다.

나이는 1992년으로 올해 30이고
키는 180cm의 건장한 청년이다.

 

래퍼 아이언의 가수명은 
이름 속의 글자인 철을 영어로 한 아이언을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대마초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빠따 사건으로 한창 이슈가 되었었던 아이언은
월곡중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기계과,
송원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하였다고 한다.

소속사는 블록 베리 크리에이티브였지만
최근에 소속사를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언은 원래 미술을 전공하려고 했으나
집안 사정이 어려워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폭행사건(빠따 사건) 징역 8개월 집유 2년 사회봉사 80시간이 확정돼있었다.


여자 친구 폭행

2016년 9월 아이언은 여자 친구와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주먹을
얼굴을 폭행하였다. 이후 이별통보에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
여자 친구의 얼굴엔 타박상과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를 자해 후  협박을 하였다고 한다.

래퍼 아이언은 원래는 방탄소년단 연습생으로 들어갔지만
콘셉트가 아이돌로 확정되면서 이탈하였다고 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후 
밑바닥(락 바텀)이라는 크루로 활동하였었다.

한 시대의 건장한 청년 래퍼 아이언 사망 사건에 나도 모르게 마음 한편이 씁쓸해진다.

 

부처 께서 말하시길 "인생은 고의 연속"이라고 하셨다.

고난의 연속이라는 뜻인데, 우리 모두 극단적인 선택은 접어두고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될 듯싶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