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얼어있는 겨울, 지쳐있는 마음을 녹일 TVN,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나의 아저씨"(누구나 그렇게 어른이된다.)

명작은 영원히 화제 된다고 하던가.

 

2018년에 만들어진 tvn 드라마(넷플릭스 지원) 나의 아저씨가 겨울마다 생각나는 드라마 top1으로 

2년이 지난 아직도 화자되고있다.(파울로 코엘료가 나의 아저씨를 추천했다는 소리도 들었다.)

 

궁금했다.

왜 그렇게 드라마=겨울=나의 아저씨라고 하는지.

 

그래서 다시 보기를 찾다가 넷플릭스 추천에 떡하니 포스터가 나와 무심코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밤을 새면서 , 울면서 봤다.

 

드라마=미드라는 편견을 깨준 좋은 작품이다.

 

등장인물과 스토리, 명장면, 명대사도 너무 많은 나의 아저씨.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맨 끝에 명대사,명장면도 있을 예정이니. 보실 예정이라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란다.)

 

(박동훈의 명대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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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넷플릭스 겨울명작 드라마 "나의 아저씨"명대사,명장면(1)

 

(이지안 명대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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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넷플릭스 겨울명작 드라마 "나의 아저씨"명대사,명장면(2)

출처-tvn 나의아저씨

대략적인 내용은

 

거칠고 힌든 환경 속에서 살아온 이지안(아이유), 와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진
회사원 박동훈(이선균)이 서로를 알아가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 내용이다.

흔한 한국드라마의 특징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닌 
남녀가 사람과 사람간의 배려, 희생,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정과 연기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출처-tvn

평범한 대기업의 부장인 박동훈은, 와이프가 자신의 직상 상사와 바람을 피우는 걸 알면서도

묵묵히 참아내는 어른이다. 항상 자신에게 "괜찮아 아무일도 아니야"라며 위로하는 박동훈 에게

진정한 어른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처-tvn

아픈 할머니를 홀로 모시며 부모가 남긴 빚까지 값이며 살고 있는 지안,

낮에는 대기업 파견직으로 일하며 , 저녁에는 식당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항상 일에 절 어사는

나이(24세)에 맞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이름 "지안"에 뜻이 더 슬프다. <至安(지안):편안함에 이르다.>

이름과는 정반대의 삶의 모습에 보면서도 마음이 아팠다.

 

(참고로 아이유가 지안을 연기하면서 후유증으로 1년 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출처-tvn

조연으로 나오는 박상훈(큰형), 박동훈(동생)의 각자의 삶 속에서 갈등하는 모습도

지금 우리의 삶과 너무도 닮아있어 마음이 아팠다.

 

출처-tvn

조연으로 출연하는 분들도 정말 실감 나게 연기들을 잘하신다...

 

 

출처-tvn

드라마를 보시면서 인물관계도의 대략적인 큰 줄거리를 가져와봤다.

 

보시는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오늘은 간단한 줄거리와 내용과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내일 이어서 "나의 아저씨 명대사, 명장면"을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