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줄거리와 간략한 인물 소개에 이어

오늘은 "나의 아저씨 명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은 아래 링크에 있으니 한번 쭉 읽어보고 오시길 추천드린다.)

https://joy219.tistory.com/39

 

코로나19로 얼어있는 겨울, 지쳐있는 마음을 녹일 TVN,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나의 아저씨"(누구나

명작은 영원히 화제 된다고 하던가. 2018년에 만들어진 tvn 드라마(넷플릭스 지원) 나의 아저씨가 겨울마다 생각나는 드라마 top1으로 2년이 지난 아직도 화자되고있다.(파울로 코엘료가 나의 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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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명대사2
출처-tnv

양심과 욕망 사이에서 항상 갈등하며, 옳은 길을 추구하는 박동훈(이선균)은

부하직원이 자신을 욕한것을 이지은(아이유)에게 듣지만 위에 처럼

"누구나 인간은 남을 다 욕한다"라며 자신을 욕한 부하직원을 감싸준다.

 

남이 자신(박동훈)을 욕한걸 본인(박동훈)이 듣게 되는 순간 "쪽팔리다"라는 단어로 포장하는

그의 말에서 진정한 어른은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카카오뮤직

"불편하다, 상처 받는다" 욕을 먹은 내가 아니라 욕을 한 사람이 불편하고 상처 받는 세상.

이게 어른들의 세상이다.

박동훈,스님 명대사: data-origin-width=
출처-카카오뮤직

자신보다 우월했지만, 모든걸 내려놓고 스님의 길을 택한 친구의 법당에서 자신의 힘듬을 하소연 하자 

친구가 말한 대사이다.

 

"희생"이 일반화 되고, 그냥 삶의 일부가 되는 우리의 부모님들을 향해 말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나의아저씨
출처-tvn

아 이게 가장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였다.

"모른척 해줄게" 

자신의 치부(부인의 외도)를 다 알 거 같은 지안에게 날린 동훈의 대사다.

"나도 모른척 해줄태니까, 너도 모른 척해줘" 

남의 치부를 알아도 모른척 해라. 상대방이 어색해 하기 때문이란 동훈의 삶의 철학이 담겨있는 대사 같다..

 

 

명대사는 박동훈 위주로 작성해봤다.

본인이 박동훈이란 배역에 너무 감명받았나보다..

다음시간에는 이지안(아이유)위주의 명대사를 알아보자.

 

이건 내년 겨울에도 또 봐야될 드라마다.

날이 추워질떄 한번씩 꼭 봐야될 드라마 tvn,넷플릭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정말 강추한다.

"나의 아저씨는 넷플릭스 IOS(아이폰)에서도 지원 가능하다"

마지막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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