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트롯 열풍이 뜨겁다.

집에 부모님이 항상 TV앞에서 트롯 전국체전이 할때마다 본방사수나 재방송을 보셔서 요즘 운동하면서 보고있다.

 

요즘 프로는 트로트의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는거같다.

솔직히 요즘 TV프로는 죄다 트로트인거같다. 나도 유행에 따라가야지..ㅋㅋ

 

그래서 3회에 이어 12월 26일 유력한 우승후보 3인을 리뷰해볼까 한다.

 


첫 번째는 진해성이다. 진해성은 제2의 나훈아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투리와 잘생긴 이목구비,실력으로 감독과 코치진에게 인정받은 그는 벌써 팬텀을 형성중이다.

두번쨰로 민수현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참가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정통트로트를 가뿐히 소화해내면서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로 8도 올스타를 받았다.

 


그리고 세번째로 트로트계 1급수라고 불리는 한강 역시 존재감을 빛낸 참가자다.(엄마가 가장좋아하신다.)

 

정통 트로트로 승부하는 민수현과 ,부드러운 트로트로 승부하는 한강의 등장에

진해성은 그들을 견제하며 은근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긴장감을 조성하고있다고 한다.

2020년 12월 26일 방송되는 4화에서는 각 지역별 대표선수들이 1조와 2조로 나뉘어 상대 지역과의 대결을 진행,

결과에 따라 절반이 탈락하는 중요한 회차라고 할수있다.

점차 치열해지는 경쟁안에서 ‘트롯 전국체전’에는 어떤 대결구도와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지

부모님도 기대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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