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도 운동의 연장선상이다.
대표 몸짱 김종국 형님의 어록이다.
운동 전/후 식품 섭취는 진짜 중요하다. 먹는 것이 운동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연구결과도 수두룩하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 전 먹으면 좋은 대표적인 음식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운동 전 먹으면 안 좋은 음식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1. 오트밀
오트밀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이다.
1회분 (밥그릇 양) 150Kcal 정도 되니 간단한 포만감을 채우기에도 좋다.
여기다 과일을 추가(사과, 바나나, 아보카도)하면 운동 할 때 소모되는 성분들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2. 커피
카페인은 운동 수행능력(퍼포먼스)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집에 네스프레소 u나 알리 룽고 같은 제품이 있으면 캡슐커피 한잔 먹고 가는 걸 추천한다. 플랫 화이트 같은 라테도 괜찮다.)
추가로 설탕을 소량 추가하면 운동 수행능력이 극대화된다.
3. 단 음식
초코바, 에너지바 같은 당이 들어가 있는 음식은
운동 수행능력을 높여준다.
(커피와 초코바 하나씩 먹고 들어가면 아주 좋다.)
4. 사과 한쪽
사과는 대표적인 고탄수화물+저지방 식품이다.
유기산, 펙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운동 전 먹는 게 효과적이다.
그리고 양질의 당분을 공급함 혈관에 쌓인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혈압 상승 예방에 효과적이고
사과산 성분이 체네 피로물질 제거+어깨 결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5.건과류(아몬드, 호두, 잣 등등)
건과류는 에너지 소비 촉진하고 몸에 안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시킨다.
그리고 다이어트 및 체중관리에 효과적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근손실 방지와 운동 중 혈액순환 촉진해주는 효능이 있다.
그럼 이제 운동 전 먹으면 안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튀김류
각종 튀김류는 위장에 부담을 준다. 그리고 소화하는데 오래 걸려서 운동에 방해가 될 수 있다.
2. 녹색 채소
녹색 채소들은 (양상추, 브로콜리 같은 식이섬유 풍부한 녹색채소) 복부팽만을 일으킬 수 있다.
3. 매운 음식(청양고추, 고추냉이, 캅사이신 음식)
매운 음식은 소화가 오래 걸리고, 위 점막 자극하여 운동 전에 많이 먹을 시 복통, 속 쓰림, 구토 유발할 수 있다.
오늘은 운동 전 먹으면 좋은 음식과 , 안 좋은 음식을 동시에 같이 알아보았다.
식단이 절반이다. 모두 건강하게 운동하고 잘 먹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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