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안나 지면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를 듣다가 한 진행자가 이런 말을 했다.

지금 현 인간의 신체구조는 "달리기"를 위해 유전학적으로 발전했다.

긴 팔,긴 다리는 뜀박질에 가장 최적화된 구조이다.

 

본인의 건강이 걱정이다, 살을 빼고싶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라고 하면

우선 하루에 20~30분씩 뛰어줘야 된다. 한번 해봐라. 한 달만 해봐라. 드라마틱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지만 해보신 분들은 알 거다.

헬스장 가는 것 만 큼이나 유산소 하는 건 정말 말 그대로 "힘들다" 그리고"지루하다"

 

편리한 현대사회에서 20대 기준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들이 하루에 뛰면 얼마나 뛰겠는가.

사무직이라면 하루 종일 앉아있을 것이고, 공부하는 학생도 앉아있고. 

 

지금 우리는 대부분의 생활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고 있다.

위에 말한 라디오 진행자가 말했던 "인류의 진화는 달리기"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달리기"에 발달된 우리의 신체를 뛰게 할 수 있을까...? 

정말 힘들지만 동기부여 겸, 자기 합리화를 위해! 오늘은

 

"유산소를 꼭 해야만 하는 몇 가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첫쨰로 체지방 감소이다.

달리기를 하는 동안 우리는 호흡을 하는데 , 이 호흡이
복근의 수축과 이완을 자연스럽게 해 주면서 튼튼한 복근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둘째로 체력단련이다.

달리면서 우리 몸은 뇌에서 엔드로 핀이라는 물질을 형성하는데
이 물질은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체력의 한계치를 뛰어넘게 해 줘
더 뛰게 한다마치 우리의 신용카드처럼.. 하지만 신용카드와는 다르게
자주 뛰면 뛸수록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체력 상승에 효과적이다.

세 번째로 각종 성인병 예방이다.

인스턴트 음식, 술, 담배, 커피에 쉽게 노출되어있는 우리의 몸이
유산소를 하면서 땀으로 섬 취한 음식 안에 있는 노폐물을 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한다.
유산소는 체력도 상승하고, 병원비로 나갈 돈도 아끼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네 번째로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달리기를 하면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가 증가한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우리의 행복 수치를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 조절하게 해 준다

 


마지막으로 불면증 해소이다.

진짜 생전 운동도 안 하고, 안 뛰던 사람이 딱! 한 시간만 뛰고 집에서 씻고 자봐라.
눕자마자 바로 잔다. 수면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



어 ?근데 궁금한 게 있다.
원래 헬스장에서 근성장을 위해 쇠질을 하는 헬스인들은 그럼 근력운동 후 유산소를 하는 게 좋나?
물론이다. 개인적인 생각은, 근력운동 후 유산소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무리 식단을 잘해도, 몸에 체지방이라는 놈이 있는데,
이 체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유산소는 필수 운동이다.(근선명도)
그리고 1 set라도 더 들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 주는 건 덤이다.

 

안해도 된다. 하지만 하는게 좋다. 정말 좋다.
(필자도 근력운동 후 20~30분 정도는 뛰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안 하던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하면 다치기 마련.

20대~40대는 1주일에 3~5회 /1회 30분~1시간이 적당하고

50~60대는 1주에 3~4회 /1회 20분~40분이 적당하다.

이 글을 보고 갑자기 의욕이 생겨 너무 무리하게 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음으로,
각자 체력에 맞게 점 신적 과부하의 원칙으로 실행해 보도록 하자.

마지막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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